7. 렌더링과 인코딩 성능이 필요하면 코어 i5 2500  샌디브릿지의 달라진 아키텍처는 32nm 미세공정의 도입으로 클럭을 기존 세대보다 높일 수 있었고 링버스 (Ring Bus) 아키텍처를 통해 클락데일 (Clarkdale)의 약점인 메모리 성능을 극복했다.
샌디브릿지의 이러한 변화는 CPU 처리 성능 개선과 시스템 전반의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게되었고 특히 CPU 성능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진 렌더링과 인코딩 처리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렌더링과 인코딩에 강한 샌디브릿지 


CPU 처리 성능이 중요하게 작용되는 분야 중의 하나가 렌더링 처리 부분이다. 렌더링 처리 성능은 보통 CPU의 성능과 직결되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하려는 사용자들이라면 보다 높은 성능의 CPU를 선택하게된다. 샌디브릿지 기반 CPU들은 기본적으로 높은 클럭과 CPU 내부 처리 효율의 개선이 CPU 성능 향상에 직결되고 있다.
코어 i5 2500은 코어 i5 760과 동일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동작클럭이 500MHz가 더 높아 전반적인 CPU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고 렌더링 처리 성능에서도 싱글에서 36.36%, 멀티에서 37.78%의 향상이 이루어졌다. CPU 렌더링 작업 효율과 시간을 단축하려는 사용자들이라면 코어 i5 760에서 코어 i5 2500으로의 교체를 고려해볼 만한 부분이다.


인코딩 처리 성능 역시 CPU와 전체 시스템의 성능을 반영하고 있는데 샌디브릿지 기반 코어 i5 2500은 높아진 클럭과 효율 개선으로 렌더링 성능에 이어 인코딩 (트랜스코딩)에서도 상위 하이엔드 라인업과 코어가 더 많은 경쟁 제품, 그리고 현재의 메인스트림 쿼드코어인 코어 i5 760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해졌다.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가 대중화되면서 이에 맞는 인코딩 (트랜스코딩) 작업이 늘어나는데 린필드 코어 i5 760을 대체하는 코어 i5 2500은 시간의 단축으로 지루한 인코딩 작업에서 벗어나거나 더 많은 작업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인텔은 CPU로만 인코딩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MPEG2와 H.264 포맷을 전용 하드웨어 엔진을 이용해 인코딩할 수 있는 퀵싱크 비디오 (Quick Sync Video) 기술을 지원한다. 다만, 그래픽 출력을 지원하지 않는 P67이나 그래픽 출력을 지원하는 H67의 경우도 외장 그래픽과 조합시 자동으로 내장 그래픽이 비활성화되어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내장 그래픽을 이용한 시스템을 보다 저렴하게 구축할 경우 장점이되며, CPU로만 처리했을 때보다 CPU 점유율과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를 위한 영상 변환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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