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라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mashable에 따르면 현재 13세 미만 아동의 계정 생성을 제한하고 있는 구글이 '아동 보호(Child Safe)' 버전의 유튜브 계정 생성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마찬가지로 제한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계정 생성 또한 허가하면서, 동시에 부모가 자녀의 활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대시보드 어플리케이션 제공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구글 대변인은 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 "루머나 추측에 대해 응대하지 않는다"며 이번 아동용 계정 생성 허용 관련 내용에 별도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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