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 (대표 노인호, www.compuzone.co.kr)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COEM)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 최대 50만원을 증정하는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OEM(Commercial OEM, 舊 DSP)은 대기업 브랜드 PC에 공급되는 OEM과는 구분되는 조립PC 판매업체 또는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소프트웨어 사전 설치자가 구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말한다. 즉, 컴퓨존에서 판매하는 COEM 소프트웨어를 구매 시 라이선스가 부여되며, 한 PC에 영구적으로 할당된다. 이번 행사는 9월 17일 까지 진행되며, Microsoft COEM 행사제품 구매 합산 금액이 가장 높은 상위 10명을 추첨하여 백화점상품권 최대 50만원을 증정한다. 컴퓨존 기획부 김대호 과장은 “정품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가치에 대한 인식의 확대와 불법 소프트웨어로 인한 악성코드의 감염/피해 및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지금,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품을 사용하는 올바른 인식의 전환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금번 이벤트를 통해 의미 있는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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