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정보통신(대표 강경수)은 한글문화연대와 함께 이번 568돌 한글날을 기리고자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한글문화큰잔치 참여 시민에게 『한글날 기림 선물』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3일간 배부될 한글날 기념선물은 <폰트바다 무료이용권>으로 300여 글꼴을 12개월간 다양한 쓰임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폰트바다 무료이용권>은 1개당 8만원 상당의 가격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천명에게 무료 증정할 경우 총 금액이 무려 2억 4천만 원에 해당된다.
한글문화큰잔치에서는 맵시자랑 ‘한글옷이 날개’, ‘이소라의 가요광장 공개방송’, ‘우리소리 우리몸짓’, ‘한글 꾸밈전’, ‘도란도란 한글놀이터’ 등의 시민 참여 행사가 열린다.
이번 “한글날 기림 선물” 행사에 2억이 넘는 지원을 한 폰트전문회사 한양정보통신의 강경수 대표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유료 글꼴 사용 시 비용 부담을 느낄 수 있는 대학생 및 개인 사용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무료로 글꼴을 내려 받아 다양한 용도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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