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자사의 스포츠 세단 S60에 전용 스타일링 킷을 추가한 S60 R-Design 출시에 앞서 KBS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 중인 에릭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젊은 고객층에 대한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되는 볼보 R-Design 시리즈 출시 행사에서 에릭이 참석해 S60 R-Design 포토 세션 및 팬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애의 발견’에 ’S60’, ’XC60’, ’V40’ 차량을 협찬하고 있는 볼보자동차는, 드라마 중 에릭이 S60과 함께 건축업체 대표이자 매력 넘치는 남자 강태하로 연기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과 아울러 가수이자 연기자로서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갖춰 이번 S60 R-Design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선정과 관련해 에릭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더불어 전용 스타일링 킷까지 강화된 S60 R-Design은 자신의 이미지와도 닮은 것 같다”며 “드라마 상에서도 S60을 운전하면서 볼보 자동차의 매력을 알게되었는데 동일한 모델의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볼보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S60 R-Design은 모터스포츠 역사에 있어서 볼보자동차의 영광을 계승한 모델로서 기존 S60에 전용 스타일링 킷을 적용해 내/외관 디자인을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하게 변화시킨 모델이다. R-Design의 ‘R’은 정교한 개선(Refinement) 및 레이싱(Racing)의 의미에서 따온 것이다. 또한 R-Design모델은 1965년 사파리 랠리(Safari Rally)와 같은 해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Acropolis rally)의 우승을 시작으로 2009년과 2010년, 그리고 지난해 STCC(Scandinavian Touring Car Championship season)에서 우승한 볼보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담은 모델이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S60 R-Design 외에도 V40 및 V60, XC60, XC90 등의 R-Design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선보여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독보적인 지능형 안전 시스템을 모두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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