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에서 1:1 비율의 모니터를 선보인데 이어,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EIZO(에이조)에서도 1:1 비율의 모니터 FlexScan EV2730Q를 선보였다.
해당 모니터의 크기는 LG디스플레이의 모델과 동일한 26.5인치로 1920 x 1920 해상도, 최대 475.7mm x 475.7mm 크기의 화면을 표시해주며,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1000 : 1의 명암비와 300cd/m2 밝기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신호 입력을 위해 1개의 DisplayPort와 1개의 DVI-D 포트를, 추가로 2포트 USB 2.0 포트와 1개의 업 스트림 포트, 2개의 1W 스피커, 3.5mm 스테레오 헤드폰 잭을 갖췄으며, 소비전력은 최대 64W, 일반 25W, 절전모드 0.5W를 지원한다.
모니터 시야 조정을 위한 틸트와 스위블 기능의 스탠드, 100mm x 100mm VESA 마운팅 홀과 5년 지원이 제공되며, 2015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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