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모니터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가 가격대 성능을 높이고 높은 해상도와 수려한 디자인을 지닌 모니터 ‘27사과(Sakwa) IPS LED’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애플 제품에 들어가는 LG AH-IPS 패널을 써 해상도를 높이고 디자인을 최고까지 끌어올렸다는 점. 애플의 레티나디스플레이를 연상케하는 16대 9 비율의 QHD 2560x1440 해상도를 제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은 물론, 사진이나 동영상 감상시 현실과 같은 생생함을 제공한다.
특히 현 시장 주력 운영체제인 마이크로스프트 윈도우8.1과 앞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윈도우10이 고해상도 모니터에 최적화 된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액정화면이 표면에 밀착되는 논글래스(Non-Glass) 방식의 일체형 디스플레이와 반사율을 75% 줄인 플라즈마 데포지션 코팅을 써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부담을 줄여준다.
유려하고 아름다운 유선형 디자인과 블랙 컬러가 만나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낸다. 입력단자는 듀얼링크 DVI를 지원하는 바이패스형 모니터이며,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에 1,000:1 명암비, 420칸델라 밝기, 6ms 응답속도 기능을 품어 게임이나 동영상 감상에 유리하다.
크로스오버 27사과 IPS LED는 전 오픈마켓 및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299,000원이다.
크로스오버존 김동국 마케팅팀장은 “애플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의 화려함과 또렷함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제품을 준비했다”며, “왕년에 매실왕자 조성모의 명대사처럼 ‘깨물어주고 싶은’ 상큼한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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