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신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이 북유럽에서 스파이샷으로 포착됐다.
▲ 이미지 출처 : worldcarfans
해당 차량은 토요타 프리우스와 경쟁할 목적으로 준비 중인 모델이다. C필러가 넘어가는 루프의 형상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프리우스를 닮은 차체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LED 주간 전조등은 현대차의 스웹백 헤드 램프로 만입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이 구성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형 모델로 출시할 현대차 아반떼 AD와 같은 플랫폼을 적용할 것이란 루머가 나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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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대자동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