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경성글로벌코리아 대표 김준길, http://www.qnix.biz/)가 2015년 첫 신제품으로 28형 UHD 모니터 ‘UHD2800 REAL 4K’를 출시했다.
큐닉스 UHD2800 REAL 4K는 28형(71.1cm) UHD 모니터로 FHD의 4배인 4K해상도(3840x2160, 60Hz)를 지원하며 다운스케일링을 통해 가상 5K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1ms의 빠른 응답속도에 색재현율 72%(NTSC), 300cd의 밝기, 눈부심/빛 반사를 방지하는 Anti-Glare 3H 패널의 스펙을 갖췄다.
최신 입력단자인 HDMI(1.4Ver)x2, DP(1.2Ver), Mini DP(1.2Ver)를 포함 DL-DVI, USB(DATA UP, 충전기능), Audio In등 사용 가능한 모든 멀티미디어 기기의 입력단자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QUARD 4분할, PIP/PBP, MHL, ECO모드, LoS(Line of Sight), 세 가지 게임 모드, 플리커제로(Flicker Zero), 청색광 차단(Low Blue Light), 원터치 리모콘, 내장 디지털 스테레오 스피커(5Wx2)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사항과 기능이 들어있다.
'UHD2800 REAL 4K’의 주목할 만한 특장점들은 스펙의 완벽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UHD 4K 모니터지만 다운스케일링을 통한 가상 5K를 지원해주며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한 깜빡임 방지기능 플리커제로(Flicker Zero)와 청색광 차단(Low Blue Light)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VIVID모드(채도를 높여 더욱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모드), 영화모드(영화 또는 TV 시청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모드), 게임모드(3가지) 등 다양한 화면모드를 제공하여 용도 및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화면을 선택할 수 있으며 FPS 게임 사용자들을 위해 적을 빠르고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Line of Sight(조준선) 기능도 탑재했다.
밝기가 300cd 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전력 50W(대기모드 0.5W)의 저전력 제품이며 ECO 절전 모드 설정 시(소비전력 28W)에는 모니터 밝기를 조절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사용자 눈의 피로도를 줄인다. 외형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하는 슬림 베젤을 채용하였으며 하이글로시 피아노 재질의 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VESA 마운트(100x100)를 지원해 스탠드 사용시나 벽에 설치할 때도 유용하다.
그 외에 화면 한쪽에 보조 화면을 함께 보는 PIP(Picture In Picture)와 한 화면을 여러 개로 나눠보는 PBP (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한다. PIP 기능은 부화면의 크기와 위치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로 보여주는 MHL도 지원하며 미니 DP 포트가 제공 된다.
원터치 리모컨을 이용하면 원거리에서도 화면 비율, 입력 소스, PIP/PBP 선택은 물론 볼륨 조절까지 자유롭게 조작 가능하며, 사용자가 직접 큐닉스 홈페이지(http://www.qnix.biz/)를 통해 유틸리티를 다운로드하여 USB 단자로 저장장치를 연결해 업데이트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큐닉스 UHD2800 REAL 4K’는 3월 출시 되며 다나와(http://event.danawa.com/)를 통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큐닉스 UHD2800 REAL 4K’가 경품으로 증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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