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가 기존 49형 모니터를 대상으로 기존 내장된 AD보드를 HDCP2.2 지원 제품으로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
No.1 모니터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는 ‘494K IPS UHD’ 모니터를 대상으로 현재 개발중인 엠스타칩셋을 품은 HDCP2.2 지원 AD보드로 무상 교체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494K IPS UHD는 최신 리얼텍 원칩을 사용해 4K 4분할 PIP 등 타사에서 지원하지 못했던 강력한 기능을 다수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었지만 칩 특성상 HDCP 부분은 1.4까지만 지원했다.
이 모니터를 판매함에 있어 HDCP 기능이 2.2를 지원한다고 컨텐츠에 잘못 표기가 돼 소비자 혼동이 있었다.
크로스오버는 이 문제로 인해 고객들이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494K용 HDCP2.2 지원 메인보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무상 교체 한다는 방침이다.
크로스오버의 이번 지원을 통해 기존 구매고객은 물론, 앞으로 구매할 고객도 HDCP2.2 걱정없이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게됐다.
이번 AD보드 무상교체에 대한 접수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오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crosslcd.co.kr/board.html?table=notice&mode=read&idx=361&page=1&category=
크로스오버 이영수대표는 “494K 구매 고객들이 HDCP2.2 미지원으로 불편함을 겪지않게 이번 무상교체를 결정했다”며, “판매에만 신경쓰고 설립한지 얼마 안되 폐업신고하고 다시 창업하는 타 모니터브랜드와 달리, 고객과의 상호 신뢰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15년 역사 중견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 크로스오버는 49형 모니터를 비롯, 43형/40형 모니터는 현재 스마트폰에서 지마켓 G9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시 5% 추가 캐시백을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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