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 AD)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 현대차 신형 아반떼 렌더링과 국내 스파이샷
과장돼 보이는 렌더링 이미지 특성상 기존에 봤던 아반떼 MD의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국내외서 촬영된 신형 아반떼의 스파이샷과 비교해 보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전면의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 램프 안의 LED 주간 전조등이 돋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
이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은 제네시스에 적용된 모양과는 약간 다르다. 현대차의 신형 투싼에서 볼 수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비슷해 보인다. LED 안개등이 위치한 라인도 비슷하게 다듬어졌다.
5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될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는 오는 11월 LA 오토쇼에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달 국내서도 신형 아반떼 발표가 계획된 상태다. |
[뉴스]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 N''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