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도난된 오피스 2010 소프트웨어의 제품키 7만개를 암시장에 판매한 애리조나의 재활용 업체 'GER'에 소송을 제기했다.
GER에 대한 소송은 지난주에 제출 됐으며, 주요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수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사용하지 않은 소프트웨어 제품키 70000개를 훔쳐 암시장에 판매한 책임을 묻는 것으로 보이며, 소송의 대상은 재활용 회사의 10명 정도의 직원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술 기업들은 사용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가치가 있는 제품들의 안전한 폐기를 위해 종종 재활용 업체에 폐기를 위탁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전에도 타 업체 재활용 회사에 윈도우7의 불법 복제 판매에 대한 소송을 한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영상] 빌게이츠의 승부수가 만든 최종 승자, MS-DOS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2부 [PC흥망사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