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치열해지는 4K UHD 모니터시장을 평정할 32형 고해상도 전문가 모니터가 선보인다.
No.1 모니터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는 32형 전문가급 모니터 ‘324K UHD 봉순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24K 봉순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에 최적화됐다. 기존 윈도우들은 운영체제 상에서 아이콘이나 글자들을 보여줄 때 해상도를 기준으로 해서 보여줬다. 때문에 28형이나 32형 UHD 모니터를 쓰면 화면 속 내용들이 너무 작게 보여 사용이 어려웠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불만.
하지만 윈도우8.1과 함께 윈도우10은 HIDPI라는 고해상도 모니터 최적화기술을 지원하는데, 이를 봉순이와 함께 사용하면 32형 UHD 모니터 속 글자나 아이콘을 예전처럼 크게 보여줘 웹서핑이나 업무시 불편함이 전혀없다. 물론, 해상도는 기존 풀HD보다 4배나 높아졌기 때문에 가독성이 높아지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324K UHD 봉순이는 전문가들이 많이찾는 32형 화면크기에 3840x2160 UHD 4K 해상도에서 60Hz를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30인치 이하는 동영상 편집이나 그래픽작업을 하기에는 좀 작고, 34인치 이상의 경우는 화면이 너무 커 전문 작업을 몰두하기에 어려운 감이있다.
하지만 기존 32형 4K UHD 모니터는 가격 자체가 70만원대로 높게 형성돼 일반 소비자들이 접근하기에 어려운 감이 있었다. 324K UHD 봉순이는 이런 높은 가격장벽을 과감하게 파괴하고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도록 소비자를 배려했다.
최근 필수로 자리잡아가는 HDMI2.0과 DP1.2 단자와 함께 HDMI1.4 단자도 2개 더 챙겼으며, SPDIF 단자를 달아 오디오 기능도 생각했다. FPS 게임시 중앙에 타겟을 표시해주는 크로스헤어 기능과 모니터 하나 안에 여러 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PIP/PBP 도 품었다. 전용리모컨과 내장스피커 등을 통해 IPTV에 연결하면 훌륭한 UHD TV로 변신한다.
크로스오버 김동국 마케팅팀장은 “324K UHD 봉순이는 전문가 모니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크로스오버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크로스오버존은 이번 324K UHD 봉순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지마켓 & 다나와 단독 한정수량 449,000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11월 16일 월요일부터 100대 한정으로 행사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링크:
http://brand.danawa.com/brand.php?id=CrossLcd&menu_seq=53131&listSeq=3047565&page=1&method=board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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