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스바겐 그룹이 2개의 브랜드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자동차 웹진 더 디트로이트 뷰로(The detroit bureau)는 폭스바겐 그룹의 공식 입장을 인용해 즉각 보도했다. 상용 트럭 브랜드인 스카니아(Scania), 만(MAN) 매각해 자사 그룹에서 분사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요 외신에선 폭스바겐 그룹이 지난 디젤 게이트 관련 이슈로 자금 조달을 위해 위 내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다뤘다.
현지 금융 전문가는 두 브랜드의 가치가 약 135억 달러에 이르며, 이는 현재 폭스바겐 그룹이 수습 중인 디젤 게이트 관련 이슈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참고로 폭스바겐 그룹이 디젤 관련 이슈로 부담할 금액은 약 550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은 사전에 70억 달러를 초기 수습 비용으로 준비하고, 200억 달러를 유럽 은행에서 대출해 일부 자금을 마련한 상태다.
루머상으론 바이크 브랜드인 두가티도 매각할 것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나, 아직 공식 확인된 소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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