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 지방에 위치한 아우디 네카르줄름(Neckarsulm) 공장이 홍수 피해로 차량 생산이 중단됐다. 지난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에 걸쳐 엄청난 양의 폭풍우가 몰려와 공장이 침수된 것이다.

아우디 네카르줄름 공장은 A4, A5, A6, A7, A8, 고성능 모델인 RS시리즈와 슈퍼카 R8이 양산되는 중요 기지다. 1만 6천 여명의 근로자가 속한 해당 공장은 지난 해만 27만 2,103 대를 양산했는데, 얼마 전 국내서 신형 모델로 국내 출시된 아우디 A4 역시 해당 지역서 양산된 모델이라 국내 물량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아우디 관계자는 독일 네카르줄름 공장의 홍수 피해로 인해 하루에 약 1,300 여대씩 자사 차량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모델을 구매 계약한 국내 운전자라면 해당 내용을 참조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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