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집요한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강요에 뿔난 소비자가 결국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미 캘리포니아의 여행사를 운영하는 한 소비자는 자신의 업무용 PC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강제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성능 문제가 발생,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며 MS를 고소했다.
그는 '윈도우 10에 대해서는 들어본적도 없고, 누구도 업데이트 하겠냐고 물어보지 않았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MS 지원센터에 문의해도 이슈를 해결해주지 않아 결국 소송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달 MS가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지 않아 총 1만달러의 배상금을 받게 되었는데, MS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항소했지만 지난 달 항소를 포기하였으며,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단지, 이같은 MS의 반 강제적인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정책 때문에 피해를 본 소비자들의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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