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 디자인과 관련해 소송 당했다.
neowin에 따르면 플로리다의 한 남성은 애플의 이들 제품이 1992년 자신의 ERD(Electronic Reading Device) 디자인을 카피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소인의 컨셉을 그대로 따라했음을 주장했다.
고소인이 제출한 내용에 따르면 ERD는 읽기 디바이스에 해당하는 Cypher-Text, 쓰기 디바이스에 해당하는 Cyper-Note가 조합되어 있으며, 1992년 당시에 특허를 신청한 바 있으나 관련 비용 지불 문제로 승인되지 않았다.
애플의 또 다른 특허 관련 소송이 향후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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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FTC와 메타의 반독점 소송 본격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