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K 모니터가 TIPA 최고 모니터로 선정됐다.
LG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모델명 27MD5K)'가 최고 권위의 사진/영상 전문지 발행인 협회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로부터 최고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는 27인치 크기에 풀HD보다 7배 이상 높은 5K 해상도(5120x288)를 지원하고 IPS 패널을 적용해 DCI-P3 규격을 99% 충족하는 색재현률 및 광시야각으로 초고화질 사진, 영상 등을 편집하는 전문가 작업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40Gbps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썬더볼트3(Thunderbolt3)' 포트를 최초로 적용한 모니터로 애플 최신 맥북 프로(MacBook Pro)와 케이블 하나로 연결해 고해상도 콘텐츠 작업이 가능하며,맥북 프로 사용자는 별도의 충전기 없이도 썬더볼트3 연결로 5K 콘텐츠를 보면서 맥북 배터리까지 충전할 수 있다.
LG전자는 4K 해상도 이상 초고화질 모니터 시장이 지난 해 63% 성장했으며 빠르게 늘어가는 초고화질 모니터 시장에서 한 단계 진보한 5K 모니터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 이어 국내에서도 상반기 중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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