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분기 서버 DRAM 시장 규모가 2분기 대비 약 25% 확대된데 이어, 3분기 글로벌 낸드 플래시 시장 규모는 14% 확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DRAMeXchange에 따르면 올 3분기는 전통적인 시즌 영향과 스마트폰 및 서버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SSD의 수요가 확대되었지만, 공급이 수요에 대응하지 못해 그 차이가 2분기보다 더욱 확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전체 관련 제품의 계약 가격은 최대 6%까지 인상되어 OEM 업계가 감당할 수 있는 최대치에 달한 것으로 분석했다.
4분기에는 스마트폰을 제외한 전반적인 낸드 수요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64단 및 72단 3D낸드의 대량 생산이 이뤄지면서 관련 제품들의 전반적인 가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 2018년 중 수요와 공급이 역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19.5% 증가한 562억 달러, SK하이닉스는 15.4% 증가한 15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며, 도시바는 18.1% 증가한 27억 4천만 달러, WD는 8.9% 증가한 25억 2천만 달러, 마이크론은 7.7% 증가한 18억 4천만 달러, 인텔은 2% 증가한 89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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