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는 10월 22일 게이밍 모니터의 새로운 브랜드 배틀G (국문), Battle G (영문)를 선보이고, 신제품 3종을 공식 론칭 한다고 밝혔다.
배틀G 브랜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사양의 PC만으로는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만들 수 없고, 게임(배틀)의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만큼 전문성을 요구하는 기기들을 필요로 하는 점을 감안하여 경쟁력있는 브랜드와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을 기획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배틀G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배틀G는 32형으로 구성된 3종의 게이밍 모니터로 최대 주사율 200Hz, 180Hz, 165Hz를 지원하고 프리싱크와 G싱크 호환 모드는 물론 유케어 다이내믹 휘도 기능과 HDR Lite 효과, 블랙색상의 안정화를 위한 유케어 블랙 STZ 기능이 탑재 되어 있다. 다양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화면분할 기능 (PIP, PBP) 기능 또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솔게임과 PC 온라인 게임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틀G 모니터는 유디아 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고객센터 유케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의 뒷면 QR 코드를 스캔하면 쉽게 접속이 가능하고, 접수 이후에는 전문기사(프로)가 방문하여 제품 점검 및 수리, 교체 서비스를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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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PC업계가 게이밍 마케팅 꿀을 그만 빨고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아야 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