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기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 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올해 1월 내연기관 모델 '디 올 뉴 코나'를 출시하면서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후 이를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차의 새로운 시그니처 수평형 램프에 파라메트릭 픽셀 요소를 입히고 측면부의 날렵한 실루엣과 아머 형상의 휠아치 클래딩,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스포일러와 보조제동등 미래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동급 SUV 대비 우수한 0.27의 공력계수(Cd)와 동급 최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417km, 롱레인지 모델 및 17인치 휠 적용 기준)를 제공한다.
64.8kW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했으며 최근 강화된 충돌 안전기준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도어 열림부 및 센터 필라의 강성을 보강하고, 프론트 사이드 듀얼 멤버 구조 적용 및 리어 플로어 멤버 고강도 핫스탬핑 소재를 적용했다.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전방 시계를 확보해주고 넓은 공간감을 극대화해주는 수평형 레이아웃의 크래시패드 ▲스티어링 휠로 옮겨간 전자식 변속 레버(컬럼타입) ▲깔끔히 정돈된 콘솔 공간 ▲실내 수납공간을 고려해 디자인된 무드조명 ▲2열 플랫 플로어 등 다채로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다 진보한 이동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코나 일렉트릭 전용 컬러는 외장에 메타블루 펄, 내장에 에코 패키지(다크 크레이 원톤)가 있으며, 에코 패키지 선택 시 메시(mesh) 소재의 1열 헤드레스트를 비롯 친환경 천연가죽/스웨이드 시트,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헤드라이닝과 플로어 매트 등이 적용된다.

주요 기능 항시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oftware-Defined Vehicle, SDV) 기반의 소형 SUV를 표방하면서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카페이와 연동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e hi-pass(e 하이패스) 기능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안전구간/곡선로)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LA) ▲안전 하차 경고(SE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핵심 안전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화 했다.
이 밖에도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방 충돌방지 보조 2(FCA 2)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진출입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실내·외 V2L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i-PEDAL 등 전기차에 특화된 기능을 담았다.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 4,654만원이며, 롱레인지 모델 프리미엄 4,968만원, 인스퍼레이션 5,323만원이다. (※ 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 환경 친화적 자동차 인증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된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
현대차는 전기차 구매 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과 구매보조금을 반영할 경우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은 3,000만원대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 프리미엄은 3,000만원대 중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전국 보조금 평균 금액 수령 기준, 지자체별 보조금 지원 금액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