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 www.dwcts.co.kr)가 ASRock의 초소형 미니PC, ‘DeskMini X600 USB4 시리즈’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DeskMini X600 USB4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에서도 드러나듯 최신 USB4 Type-C 포트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 포트는 최대 40 Gbps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USB 3.2 Type-C 및 Type-A 포트와 함께 다양한 기기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DeskMini X600 USB4는 AMD Ryzen 9000 • 8000 • 7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최대 65W TDP까지 지원하며, 최대 DDR5-6400+(OC) 규격의 SO-DIMM 슬롯 2개(최대 128 GB)를 탑재했다. 또한 1.92 리터(155 × 155 × 80 mm) 크기의 초소형 섀시에 효율적인 히트파이프 기반 쿨링 솔루션을 적용했다. 마그네틱 방식의 ARGB LED 스트립 옵션으로, 미니PC임에도 게이밍 PC 감성을 살릴 수도 있다.
대원씨티에스 남혁민 본부장은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과 차세대 연결성을 하나의 미니 폼팩터에 담은 제품”이라며, “USB4 지원으로 더 빠르고 간편하게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원씨티에스에서 공급하는 ASRock 제품은 박스에 부착된 대원씨티에스 정품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체 운영하는 직영 서비스 센터를 통해 프리미엄 기술 지원 및 차별화된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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