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DRAM과 NAND Flash 제조업체로 높은 점유율을 갖고 있는 가운데 파운드리 사업을 확장시키기 원한다는 소식이 xbitlabs에 올라왔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을 확장하기를 원하고 있고 본격적으로 확장하게 될 경우 현재 파운드리 업체로 잘 알려진 TSMC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와 UMC (United Microelectronics Corp.) 등과 경쟁하는 위치에 서게 된다.
EETimes는 조선일보에 실린 삼성전자 대변인의 말을 빌려 삼성전자는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파운드리 사업을 확장시키기를 결정했으며, 오랜 목표를 갖고 넘버 원인 TSMC만큼 큰 파운드리 업체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미 파트너사들로부터 특정 칩셋을 만들고 있으나 파운드리 서비스 공급자는 아니다. 일부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에서 거둔 수익은 2007년 3억 8천 5백만 달러라고 전했다.
파운드리 시장은 DRAM과 NAND Flash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이 시장에 흥미를 가지는 것은 놀랍지 않다. 파운드리 (위탁생산) 사업이 가진 인센티브는 새로운 공정 기술과 제조장비 및 제조의 향상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삼성전자 공장은 새로운 공정 및 제조에 보다 최적화되어 있어 경제적 관점에서 더 효율적이다.
많은 전통적인 칩 제조사들은 새로운 공정 기술 개발을 그만두려하고 있고 실제로도 철수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러한 결과 파운드리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반도체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칩 생산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자연스럽게 파운드리 업계의 영향력있는 곳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TSMC의 40nm 공정 적용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고 대안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대안이 될 경우 AMD ATI나 엔비디아 같은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 입장에서는 반가운 부분이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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