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나 기타 칩셋의 성능 향상 등에 의해 미세공정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주요 파운드리 (위탁생산) 업체들이 연합하여 15nm 공정을 개발할 것이라는 소식이 nordichardware에 올라왔다.
대만의 주요 파운드리 업체들이 연합하여 만든 NDL (National Nano Device Laboratories)은 R&D (Research and Development) 협력을 통해 15nm 미세공정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NDL 결성에 참여한 파운드리 업체는 대만 TSMC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UMC (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 MXIC (Macronix International Company)의 3곳이다.
NDL로 뭉친 파운드리 업체들은 서로 경쟁 관계에 있었지만, 새로운 미세공정 개발의 어려움과 비용의 문제 등을 서로 협력하기 뭉친 것이며, 이들의 협력을 통해 기존보다 더 미세해진 공정 적용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들이 결성한 NDL은 최근 기존 제조방식을 개선한 새로운 방식을 통해 16nm SRAM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던 만큼 15nm 공정에서도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5nm와 같은 미세공정은 최근 그래픽하드웨어 등을 비롯한 반도체들의 성능 향상과 가격적인 부분을 위해 더욱 필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 삼성전자 역시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할 의욕을 보이는 것도 미세공정의 수요가 앞으로 크게 증가될 것을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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