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TI의 라데온 시리즈 칩셋 공급부족이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AMD는 TSMC에 40nm 공정 라데온 HD 5000 시리즈 등을 주문해 주문이 꽉 찬 상태이며, 엔비디아 (NVIDIA) 역시 3월과 4월 TSMC에 40nm 공정의 GPU 생산을 위한 주문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칩셋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났었다.
그런데 칩셋 공급부족 현상은 올해 하반기에도 나타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주요한 이유로는 AMD ATI의 라데온 시리즈 주문량 외에도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460에 사용될 GF104를 비롯하여 메인스트림 GF106, 그리고 저가형 GF108을 위한 선주문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달 7월 12일 즈음에는 GF104 기반의 지포스 GTX 460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GF106 기반의 지포스 GTS 450/ 455는 8월에 129-179달러 ($129-$179) 사이에 등장하여 라데온 HD 5700 시리즈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F108 저가형 제품은 9월 100달러 ($100)이하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비디아의 DX11기반 메인스트림과 저가형 카드들이 이달을 시작으로 대량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TSMC 역시 생산에 영향을 받게 되며, TSMC는 엔비디아를 주요 고객으로 우선시 하고 있고 AMD보다 더 많은 주문을 해와 AMD의 공급량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 ATI의 경우 40nm 기반의 라데온 HD 5000 시리즈의 후속인 가칭 라데온 HD 6000 시리즈인 Southern Islands를 올해 말 즈음하여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첫 퓨전 (Fusion) APU인 Ontario 역시 40nm로 제조되어 올해 말 등장이 예상되고 있다. 비록 AMD와 TSMC는 이들의 공급부족을 막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AMD의 경우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를 통해 28nm 공정 GPU 준비를 시작했다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으나 Southern Islands는 여전히 TSMC 40nm 공정이 적용되므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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