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차기 아키텍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28nm 공정 GPU를 글로벌파운드리와 현재 40nm 공정의 GPU를 생산하는 TSMC 모두에서 생산될 것이라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AMD는 올해 초 28nm 기반의 ATI GPU의 제조를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를 통해 생산할 계획을 언급했는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글로벌파운드리 단독생산 체제 또는 TSMC와 글로벌파운드리 모두에서 생산체제에 대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fudzilla는 AMD가 차기 28nm 공정 GPU를 하나는 TSMC에, 다른 하나를 글로벌파운드리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두 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더 안정적인 공정이 필요한 플래그십은 TSMC를 통해, 파생되는 차기 GPU들 즉, 플래그십이나 하이엔드 이하의 메인스트림급은 글로벌파운드리를 통해 생산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AMD의 경우 이와 유사한 정책을 지난 40nm 공정 라데온 HD 4770에 적용한 일이 있었고 기존 라데온 HD 4000 시리즈들은 55nm 공정을 적용하여 서로 다른 GPU를 통해 라데온 HD 5000 시리즈의 40nm 공정을 시험한 바 있다.
AMD는 글로벌파운드리를 이용할 계획을 오랫동안 준비해왔으나 28nm 기반의 전체 세대의 위험성을 감수하기 위해 아직은 안정성 등에서 입증되지 않은 글로벌파운드리 단독 체제보다는 TSMC를 동시에 이용하는 정책이 더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AMD의 28nm 기반 GPU는 원래의 2011년 말보다 빠른 2011년 상반기 샘플의 등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TSMC는 40nm 벌크 공정 기반 지포스 GTX 400 시리즈와 AMD의 퓨전 (Fusion) APU인 Ontario 생산, 그리고 라데온 HD 5000 시리즈 후속으로 알려진 라데온 HD 6000 시리즈 (Southern Islands)를 40nm 공정으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