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코리아(http://www.epicgameskorea.com/, 대표 박성철)는 신생 게임개발사 (주)우주(대표 최동조)가 UDK를 이용해 개발한 <브랜뉴 보이(Brandnew Boy)>를 2월 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스의 UDK를 통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상용화 게임 '브랜뉴 보이'
<브랜뉴 보이>는 3D 액션 RPG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조작을 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동과 방향전환, 타게팅, 공격, 방어, 스킬 발동 등의 조작이 모두 손가락 하나로 조절 가능하며, 몬스터 타격 시 타격 게이지를 이용해 박자감 있는 터치로 연속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자칫 단순해질 수 있는 게임성을 보완했다고 개발진은 설명하였다.
<브랜뉴 보이>를 개발한 (주)우주는 엔씨소프트, 웹젠, NHN, 펜타비전 등에서 게임을 개발한 8~12년 경력의 개발진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언리얼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이수한 학생들이 지난 <GStar 2011>에서 UDK로 만든 게임을 선보이는 등 지금까지 UDK로 개발된 게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직접 UDK를 이용해 게임을 개발하고 상용화 시킨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주)우주의 최동조 대표는 '개발진들이 헉슬리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었고, 무엇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개발에 UDK를 이용했다'면서, 'UDK만으로도 퀄리티 높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학생들 뿐 아니라 현업에 있는 개발자들이 UDK를 이용해 다양한 게임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픽게임스코리아의 박성철 대표는 '해외에서는 <던전앤디펜더스> 등 UDK를 이용해 개발된 게임들이 속속 상용화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브랜뉴 보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UDK 게임이 상용화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첫 테이프를 끊은 <브랜뉴 보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많은 UDK 게임이 국내에서 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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