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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2-05-31 12:05
[뉴스]

하드디스크, 공급은 홍수이전 수준으로 복귀했으나 여전히 높은 가격형성

지난해 10월 태국의 홍수로 인해 하드디스크 (HDD) 산업 전반에 피해가 발생해 전세계적으로 하드디스크 공급에 문제가 올해 초까지 지속되어왔으며, 관련 산업 전반에도 영향을 주었다.

 

WD (Western Digital)를 비롯하여 하드디스크 부품 공장이 태국에 많이 위치해 큰 타격을 입었으며, 씨게이트 (Seagate)는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공급부족으로 원활한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들의 피해복구에 따라 태국 홍수로 인한 공급부족이 어느 정도 해결이 이루어진 상황이나 여전히 하드디스크 리테일 가격은 홍수 이전보다 75% 가량 더 높은 상황이라고 Infoworld's Woody Lonhard의 보고서를 인용한 arstechnica는 전했다.

 

 

IHS iSuppli에 따르면 태국 홍수로 인해 지난해 마지막 분기까지 공급에 문제가 있었으며, 2011년 7월에서 9월 사이 1억 7천 4백만 대를 출하해 29.1%의 출하량이 하락되었다.

 

2012년 1분기 말 출하량은 16.6%의 감소로 이어졌다. 그러나 홍수 이전의 기간과 비교해 하드디스크의 평균 판매가격 (ASPs, Average Selling Prices)는 대략 28% 가량 증가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러한 가격 증가의 이유에 대해 PC 제조사들이 장기간 계약으로 하드디스크를 구매해 가격 변동이 거의 없으며,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복구기간 동안 타이트한 공급으로 상황을 개선해왔으나 리테일 등의 공급에는 더 적은 생산과 공급이 이루어져 결과적으로 초기보다 300% 가량 높은 가격이 형성되었다고 전했다.

 

리테일 시장의 공급부족은 이제 어느 정도 해소되었으나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여전히 적은 양의 하드디스크만 공급하고 있다. 4월 26일 WD의 John Coyne CEO는 태국 홍수는 WD의 거의 90%의 slider 마비, WD 드라이브 조립 시실의 60%, 공급망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고 수익보고 회의를 통해 발표했다. 그러나 WD와 파트너사들은 현재 분기와 그 이상의 분기에 고객의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WD는 2012년 1분기 4천 4백 2십만대의 하드디스크를 출히했으며, 순수익은 4억 8천 3백만 달러로 전체 매출인 30억 4백만 달러로 16% 수익 마진을 달성했다. 태국 홍수로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은 씨게이트의 수익 마진은 11억 4천 6백만 달러로 25%의 기록적인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드디스크의 이러한 상황과 대조적으로 낸드 플래시 (NAND Flash) 기반의 SSD (Solid-State Drives)는 낸드 플래시 가격인하가 가속화되면서 점차 고용량의 제품들이 현실화되고 있어 저장장치 시장에서도 SSD 적용 비중이 증가 추세에 있다.

  태그(Tag)  : 하드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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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경욱 前 기자 / 필명 바이퍼투 / 바이퍼투님에게 문의하기 press@bodnara.co.kr
남들은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PC가 좋다.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좋아하지만, 남앞에 나서거나 사진찍히는 것을 싫어해 기자에는 제일 어울리지 않는 성격. 누구보다 빠르게 PC 하드웨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C 하드웨어에 대한 열정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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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1 13: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라지기 전에 부디 마지막 불꽃을 태우소서~~

당신기억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1 14: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쓰벌 이럴줄 알았다.
어차피 HDD는 웬디와 시게이트 독점구조로 지들 맘대로 담합도 가능할테고. ㅠㅠ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1 14: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씨게이트는 A/S기간 단축으로 A/S비용감소도 큰 몫을 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나쁜....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1 19: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이 떨어질때가 됐는데도 떨어지질 않는군요. 뭔가 담합의혹이 짙습니다.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1 20: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재고 쌓아놓고 있나... 왜 만들어놓고 안내놓는대?!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1 20: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직까지 가격 장난인가...
미사키 / 12-05-31 21: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뻔한거 아닌가 문제는 가격뿐 아니라 AS기간 장난질 까지 쳐대는 씨발새끼들인거지

하누리 / 12-05-31 21: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올라가기 힘들었으니..쉽게 내려오긴 싫다..?
이 참에 SSD나 저장장치의 기술개발로 HDD를 밀어 냈으면...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1 22: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늘이 가져다준 기회를 쉽게 내놓기 싫겠죠...

아이잉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1 22: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비싸도 필요한 사람은 산다 이건가

시골 남자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01 7: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ssd가 해답이네요,
고용량과 가격만 해결되면 좋을텐데요

사랑이눈신사 redsj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01 9: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돈맛을 봤는데 그들이 가격을 내릴리가요.
그리고 하드업체가 양강구도로 맞춰지는데 싸우기보다 두리 북치고장구치고 하는거죠.
이미 지난 분기 순이익에서 하드업체는 최대 이익 그것도 사상최대 이익을 내었다는거에 말 다했죠.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01 10: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는 짓들이 더러워서 가격 예전 이하로 내릴 때까지 안사준다. SSD도 있으니.
하드카르텔 / 12-06-01 13: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홍수가 터지고 공급대란이 터지면서 시게이트-웬디 두 기업이 '아~ 이제 큰 하드업체는 우리 둘뿐이지'를 자각하고 암묵적으로 카르텔 모드로 들어간듯.. 하지만 가격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A/S단축된건 너무 커요.. 솔직히 테라급 하드디스크 품질 개판 웬디는 삼성 버리고 웬디로 넘어온게 무색할 지경인데 시게이트가 1년 단축한게 너무 커서..
keios / 12-06-01 15: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씨게이트 이것들 제대로 뽀록났네... 이제 하드디스크 사용하면 봉되는건가...
전차남 / 12-06-01 17: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SSD로 가기 위한 상황이 불가피 한 것이죠

꾸냥 / 12-06-02 11:2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양강되면서 우려했던게 현실로 닥치네요.
도시바가 힘 좀 내야할텐데 말이죠

끓여만든배 / 12-06-02 21: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상 경쟁 업체가 두군데 밖에 없는 상황에서 가격을 인하하지 않아도 결국 소비자는 구매할 수 밖에 없기에 앞으로도 HDD 가격이 내려갈지는...

높게떠올라 kinine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12 18: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최근에 구입하긴 했는데.. 과거에 비해 확실히 싸게 구입한것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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