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PC와 모바일 디바이스의 그래픽 성능 테스트를 지원하는 3DMark의 최신 버전이 공개된 가운데, DirectX 11에 기반한 그래픽 성능 테스트를 위한 3DMark 11의 최신 패치가 공개되었다.
기존 3DMark 11 v1.0.3과 비교해 지난 2월 28일 공개된 3DMark 11 v1.0.4의 가장 큰 특징은 윈도우 8과의 완벽 호환되며, 업데이트로 인한 그래픽 성능 테스트와 결과는 기존 v1.0.3 버전과 동일한 가운데, v1.0.4에서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호환성 향상
- 데모 또는 벤치마크 반복 중 키보드 포커스 체크 안되지만, 벤치마크 시 팝업 윈도우 발생 시 벤치마크는 기존과 같이 중단됨
- 마지막으로 실행한 커스텀 해상도 저장
- SystemInfo가 중단된 상태에서도 멀티 GPU의 GPU 개수 감지 정상적으로 동작
- 3DMark 11 테스트 중 절전 모드 진입 방지
- 프로그램 재 인스톨 시 기존 라이센스 초기화(시리얼 재 입력 필요)
- 윈도우8 호환을 위해 SystemInfo 4.15로 업데이트
- DirectX 재 배포버전 업데이트
- 일부 시스템에서 설치 문제 해결을 위해 Visual C++ 2010 런타임 라이브러리 업데이트
- 일부 시스템 호환성 향상을 위해 EvaDotNet.dll과 EvaDotNet.DirectX.dll 의존 제거
버그 수정
- 일부 시스템에서 'SetFullscreenState failed: DXGI_ERROR_NOT_CURRENTLY_AVAILABLE' 에러를 일으키던 디스플레이 초기화 문제 수정
- 다양한 메모리와 텍스처 문제, 장시간 반복 시 안정성 개선
- 일부 벨류급 DX 11 카드에서, 싱글 테스트가 10분 이상 걸릴 시 HUD 타이머 롤 오버 현상 제거
프로페셔널 에디션
- 커맨드 라인을 이용한 3dmark.com에 파일 저장 문제 해결
- 저장 폴더가 존재하지 않을 때 이미지 품질 툴이 crytic error 발생하던 문제 해결
최신 3DMark 11 버전은 3DMark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미러 사이트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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