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http://www.nhncorp.com/)은 3월 21일 명동예술극장(극장장 구자흥)과 문화 나눔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http://hangeul.naver.com )의 일환으로 문화 활동을 함께 펼친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 매년 3월 21일로 지정된 ‘세계 시의 날 (World Poetry Day)’을 맞이하여 3월 21일부터 약 한달 간 한글날을 기념해 개최했던 ‘아름다운 우리 시(詩)공모전’의 당선작 을 전시한다.
또한, 네이버는 문화나눔을 실천하고자 청소년(24세 이하)들이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네이버 푸른티켓’을 1만원에 제공한다.
네이버 김우정 BX센터장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한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올 한 해 동안 명동예술극장과 함께 다양한 문화 예술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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