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최근 자사의 미래 비전을 발표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임베디드와 서버, 그리고 데스크탑의 FX 프로세서 라인업 유지 등이 알려진 바 있는데 여기에서는 차세대 아키텍처로 알려진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후속 스팀롤러 (Steamroller)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었다.
xbitlabs는 AMD가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스팀롤러 기반 프로세서가 2013년 중으로 계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전에 공개된 기업용 로드맵에는 옵테론 (Opteron) 아부다비 (Abu Dabi)가 파일드라이버 기반으로 2013년과 2014년 사이 포커스되었으며 차세대 옵테론은 특히 2014년 하반기 등장이 예상되었다.

최근 AMD가 미래 비전 발표 자료 중 공개한 슬라이드인 AMD Opteron Technology에는 파일드라이버 후속 아키텍처인 스팀롤러가 2013년으로 표기되고 있어 스팀롤러 기반 옵테론이 올해 등장할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스팀롤러 기반 옵테론 서버 프로세서는 기존 소켓 호환 또는 새로운 플랫폼 지원, PCI-Express 3.0과 향상된 기능 지원 등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없으며 단지 마이크로아키텍처 소개가 이루어졌고 이를 소개하는데 그칠지 아니면 제품까지 등장할지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스팀롤러는 코어 속도 및 싱글 코어 실행 개선, 와트당 성능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수연산 파이프마다 전용 디코더 추가, 명령 캐쉬 사이즈 증가, 디스패치 효율 및 프리패치 명령 등이 향상된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스케쥴링 성능 5-10% 개선, 작업량에 따라 L2 캐쉬 유동적 사용, 명령 캐쉬 미스율 30% 감소, 스레드 당 디스패치 최대 대역폭 25% 개선, 분기예측 실패욜 20% 줄이고 Ops를 30% 개선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AMD는 올해 초 PC용 프로세서 로드맵을 공개했으며 코드명 카비니 (Kabini)와 스팀롤러 CPU와 GCN (Graphics Core Next) 기반 카베리 (Kaveri) APU를 28nm 공정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팀롤러 기반 프로세서는 올해 출시 여부가 불투명하고 2014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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