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오는 6월 초 데스크탑 시장에 현재의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후속으로 차세대 CPU 하스웰 (Haswell)을 출시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하이엔드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후속 프로세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엔드 샌디브릿지-E 후속은 아이비브릿지-E로 2013년 3분기 등장이 예상되며 LGA2011 소켓을 유지해 인텔 X79 칩셋 메인보드에서 지원되며 4채널 DDR3-1866MHz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하이엔드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 후속으로 아이비브릿지-E (Ivy Bridge-E)를 건너뛰고 하스웰-E (Haswell-E)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하스웰-E는 인텔이나 파트너사들의 출시 계획 등에는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아이비브릿지-E를 대신해 등장할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다.
그런 가운데 fudzilla는 하스웰-E가 DDR3 후속인 DDR4 메모리를 지원할 것이며 4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고클럭을 통해 이전세대보다 높은 대역폭을 확보해 성능 향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부 루머는 샌디브릿지-E 후속에서 물리 8코어가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있는데 하스웰-E는 이보다 많은 최대 12 또는 16코어 적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서버 프로세서 중 4채널 DDR4 메모리 컨트롤러와 12에서 16코어를 탑재한 하이엔드 서버는 TDP 130W 스펙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스웰-E 프로세서의 예상 출시 시기로는 2014년 하반기로 보고 있으나 데스크탑에 새로운 하스웰을 투입하는 만큼 하이엔드도 아이비브릿지-E 대신 하스웰-E를 투입할 가능성도 무시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DDR4 메모리의 등장 시기가 문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DDR4 메모리 보급은 2014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격적인 교체는 2015년으로 예상되는 만큼 프로세서가 먼저 출시되어도 정작 DDR4 메모리가 없어 사용하지 못할 것이므로 올해 DDR4 지원 하스웰-E의 출시 가능성이 낮아지는 부분이다.
DDR4 메모리의 프로세서 지원에서 인텔은 2014년 등장 예정인 하스웰 후속 브로드웰 (Broadwell)이 DDR4 메모리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SK하이닉스 (SK Hynix)는 올해 말까지 JEDEC 규격 책정을 마치고 2014년 샘플 출시, 2014년 중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DR4 메모리는 DDR3L보다 전력 사용량이 35% 하락, 대역폭은 50% 증가가 예상되며 DRAM 내부 뱅크 수가 DDR3는 8뱅크와 DDR4는 16뱅크로 차이가 있으며 이로 인해 DDR3는 1.866Gbps에 머무나 DDR4는 데이터 전송률이 배로 늘어 3.2Gbps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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