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풀 HD(Full High Definition)’ IPTV 서비스 ‘u+tv G’를 선보인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http://www.uplus.co.kr/)는 기존 실시간 방송 외에 VOD 서비스도 풀 HD로 제공하는 ‘Full HD 전용관’ 서비스를 4월 16일부터 개시하였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풀 HD VOD 서비스는 국내 유료방송사업자 중 최초로 셋톱박스 자체 기능(Up-scaling)을 통한 HD급(1,080i)의 영상을 Full HD(1,080p) 화질로 변환 시켜주며, 풀 HD(1,080p) 원본 화질 입력도 지원한다. 그리고 u+tv G의 데이터 전송량은 18Mbps까지 확대 되어 블루레이(Blu-Ray) 디스크와 동등한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LG유플러스는 ‘Full HD 전용관’을 통해 ‘어벤저스’, ‘007 스카이폴’, ‘브레이브 킹던 part2’ 등 35편의 최신 인기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올해 연말까지 풀 HD VOD 콘텐츠를 100편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u+tv G 고객들은 기존 1편당 4천원에 제공 되던 VOD를 1천 원만 추가하면 48시간 동안 풀 HD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4월 30일까지 ‘Full HD 전용관’을 통해 VOD를 시청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Full HD 블랙박스’와 ‘생생 우동’,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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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젠지 이스포츠, LG유플러스와 파트너십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