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4 메모리는 2014년 등장이 예상되고 있으나 이를 지원하는 인텔이나 AMD와 같은 CPU 제조사 등에서 아직 DDR4 지원 라인업을 확실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어 양산 시기나 활성화 시기는 아직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메인스트림으로 사용하고 있는 DDR3 SDRAM의 후속으로 알려진 DDR4 SDRAM은 주요 메모리 제조사들을 통해 개발 중이며 샘플이 이미 공개된 바 있으나 expreview는 DDR4 메모리의 대량 양산 시기는 2015년으로 미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메모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SK Hynix)는 2011년 DDR4 메모리 샘플을 공개했고 최종 스펙은 2012년 9월에 이미 나왔으나 상용화와는 여전히 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 시기도 2014년을 예상했으나 이보다 미루어져 2015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PCWorld는 현재 DDR3 메모리 가격이 반등되고 있는 상황이나 여전히 낮은 수준 이기 때문에 DDR4 메모리 보급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의견도 전했다. DDR4 메모리가 비록 DDR3보다 더 빠르고 전력 사용량이 20-40%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체하기는 시기 상조라는 것이다.
또다른 이유로 PC 판매의 부진을 들어 DDR4 메모리의 수요가 높지 않을 것이며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기기에 사용하는 저전력 LPDDR3 메모리의 수요가 급증해 생산 여력이 모바일 메모리로 집중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전했다.
DDR4 메모리는 2014년 등장이 이루어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분석가들은 양산 시기를 2015년에서 2016년 사이로 보고 있으며 서버 시장을 시작으로 PC 소비자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버 시장에 등장할 하스웰-EX (Haswell-EX) 프로세서가 DDR4를 지원하는 첫 번째 프로세서로 알려졌고 최근 데스크탑 하이엔드 하스웰-E (Haswell-E)도 DDR4 메모리를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시장에서 현재 DDR3 메모리는 DRAM 시장의 86%를 점유하고 있으며 DDR2는 8%, DDR은 2% 수준이다. 비디오 메모리로 사용되는 PC-133과 소량의 DDR4 메모리가 나머지 4%를 차지하고 있어 이 시장은 여전히 DDR3 메모리의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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