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Microsoft)가 Xbox One이 출시 되더라도 Xbox 360의 지원을 앞으로 3년 이상 지속할 것이라는 소식이 Gamespot를 통해 전해졌다.
MS 마케팅 및 전략 부서의 최고책임자 유숩 메흐디(Yusuf Mehdi)는 'Xbox 360 플랫폼은 7~8년간 지속 되고 있는데 향후 3년은 더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Xbox 360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며 그에 따라 Xbox One의 출시는 Xbox 360의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 앞으로 Xbox 360용 게임이 100종 이상 출시 될 예정이며 지원이 계속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1월 출시 될 차세대 비디오 게임 콘솔인 MS의 Xbox One과 소니의 PS (PlayStaion) 4는 현세대 콘솔인 Xbox 360 및 PS3에 수많은 인기 게임이 출시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게임들이 호환 되지 않아 게이머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는데, 두 회사 모두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제품의 서비스 지속을 보장하고 새로운 모델 출시를 계획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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