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와 글로벌파운리 (GlobalFoundries)가 지난 2013년 IC 파운드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와 2위 차지했다.
IC Insights는 2013년 IC 파운드리 시장의 TOP 13위 제조사의 판매 실적을 공개했으며 시장 점유율 1위와 2위는 TSMC와 글로벌파운드리가 각각 점유했으며 UMC와 삼성전자, SMIC, 파워칩 (PowerChip) 순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TSMC와 글로벌파운드리를 포함한 TOP 13 파운드리사의 전세계 파운드리사의 전체 파운드리 판매는 91%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9년의 84% 대비 증가했으며 삼성전자는 애플 (Apple) 칩 생산으로 점유율 순위가 드라마틱한 증가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TSMC는 TOP 13 IC 파운드리사 중 1위를 점유하며 거의 2백억 달러의 칩을 판매해 2위인 글로벌파운드리의 4배 이상, 5위에 랭크된 SMIC와 비교해 10배 가량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3개의 IDM 파운드리사인 삼성전자와 IBM, MagnaChip 중 삼성전자는 2013년 IB의 8배 이상의 실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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