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www.winixcorp.com, 대표이사 윤희종)가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가습기의 대체재로 떠오른 에어워셔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위닉스가 지난 2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은 ‘우리 아이방 청정가습 캠페인-먹물실험 편’으로, 자사 에어워셔에 물 대신 먹물을 투입해 실험을 한다. 유해세균 대신 눈에 보이는 먹물을 사용함으로써 에어워셔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한 실험이다.
해당 영상을 보면 가습이 시작되고 하얀 곰 인형을 위닉스 에어워셔의 가습 입구에 가져다 댄다. 새까만 먹물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도 먹물이 전혀 묻어나지 않고 깨끗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위닉스는 수분입자 크기가 이유라고 설명한다. 위닉스 에어워셔는 일반 가습기 수분입자의 1/10,000 수준의 초미세입자로 세균 등 각종 유해물질이 들러붙지 않는다는 것.
지난 2011년 가습기 살균제 파동으로 인해 에어워셔가 가습기의 대체재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실험영상을 공개함으로써 에어워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실험에 사용된 위닉스 에어워셔 숨 에어(Air)는 한국 공기청정기협회의 공기청정 CA인증을 비롯해 건강가습 HH인증, KAA 아토피 안심마크, 대한 산부인과의사회 추천 인증까지 받아 성능과 안정성이 모두 검증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5단계 에어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에 대한 탁월한 제균 기능을 갖췄다.
위닉스는 지난 10월 공기청정기능을 추가한 ‘위닉스 에어워셔 숨 에어(Air)’와 기존 에어워셔의 기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위닉스 에어워셔 숨’ 2개 라인업으로 구성된 총 9종의 신제품을 내놓고 에어워셔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위닉스 마케팅실 김금동 부장은 “건조한 겨울을 맞아 가습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실험을 진행했다”며 "가습기를 선택할 때는 건강을 위해 단순한 가습 기능을 넘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의 침투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닉스는 '우리 아이 청정가습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에 공개한 실험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오는 1월 9일까지 진행한다. 영상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등(2명) 100만원 신세계 상품권, 2등(5명) 에어워셔 숨, 3등(5명) 알레르망 침구, 4등(2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위닉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http://www.winixcorp.com/event/evt1412)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닉스 유튜브 실험 영상]
http://youtu.be/ob0FhQYi8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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