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킬존 쉐도우 폴 멀티플레이 해상도가 당초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광고와 다르게 실제로는 960 x 1080 해상도로 구현된다며 소니를 허위 광고 혐의로 고소해 진행된 소송이 원고인단과 소니의 합의로 종료되었다.
courthouse 소식에 따르면 5월 4일 소니와 원고인단 측은 2014년 8월 제기된 소니의 허위 광고 관련 소송 종료에 합의하였으며, 합의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그동안 진행된 소송 비용은 각자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제기된 이번 소송에 대해 소니는 2014년 12월 기각 요청을 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소니와 원고인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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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FTC와 메타의 반독점 소송 본격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