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함께 ‘휘센 제습기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 삼둥이는 지난 달 휘센 듀얼 에어컨 캠페인에 이어 제습기까지 휘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서 활약하게 되었다.
이번 휘센 제습기 디지털 캠페인은 대한, 민국, 만세와 휘센 제습기 히트 상품 3개의 모델이 각각 짝을 지어 촬영한 세 편의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삼둥이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통해 제습기가 필요한 상황을 보여주고, 제습기의 성능을 삼둥이의 초능력으로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LG휘센 제습기의 다양한 기능과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얻을 수 있는 쾌적함을 담았다.
민국이와 인버터 제습기가 주인공이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국내 최대 17ℓ 인버터 제습기로 20% 더 빠르게 집안 습기를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제습 능력과 물이 찼는지 한눈에 알 수 있고 한 손으로 쉽게 넣고 뺄 수 있는 원핸드 물통을 소개한다.
만세와 대한이가 주인공이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신발건조 호스를 활용한 신발건조 기능과 빨래 건조 기능, 틈새호스를 활용한 옷장 건조 기능 등을 소개한다.
한편, 올 4월에 출시한17ℓ LG 휘센 인버터 제습기(모델명: DQ170PBS)는 실내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장마철에 덥고 습한 실내를 빠르게 제습하는 '쾌속 제습', 젖은 신발과 옷장 틈새를 건조하는 '집중 건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또한 한 손으로 쉽게 물통을 빼고 넣을 수 있는 '원핸드 물통',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제품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이지 핸들'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추가했다.
또한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조사 결과, LG전자 제습기는 지난해 제습기 판매 수량 기준 세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장마철 쾌적한 실내를 만들고 젖은 신발을 빨리 말려주며 비가 와도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 수 있게 해주는 제습기의 유용한 기능들은 아이들이 많은 집일수록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은 휘센 제습기의 다양한 성능을 시청자들의 주말을 사로잡고 있는 삼둥이의 초능력으로 연결 지어 일상에서 제습이 필요한 상황을 재미있게 보여줌으로써, 휘센 제습기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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