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응 긴급 보안 패치를 발표했다.
이번에 문제가된 인터넷 익스프롤러는 7버전부터 11버전까지로, 윈도우 비스타부터 얼마전 공식 출시된 윈도우 10까지, 윈도우 서버 2008과 서버 2012, 2012 R2를 포함해 윈도우 서버 테크니컬 프리뷰 환경까지 포함된다.
MS 보안공지 MS15-082은 해당 보안 취약점은 특수 제작된 웹 페이를 방문할 경우 운격 코드 실행을 통해 현재 사용자와 동일한 권한을 공격자에게 허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MS에서는 해당 보안 취약점을 심각(Critical)한 수준으로 분류하고 있다.
참고로, 윈도우 10에 포함된 엣지 브라우저 자체는 해당 보안 취약점과 관련이 없지만, 윈도우 10 포함되어 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버전으로 인해 해당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필요하며, 관련 내용은 MS 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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