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최대 10%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TSMC는 2017년 1분기 매출이 약 75억 달러를 기록하여 지난 분기보다 8.8%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 현상에 대해 TSMC의 로라 호(Lora Ho) CFO는 2016년 4분기에 16nm 기술의 수요가 높았고 당시 환율이 호전 되었기 때문에 이번 분기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본다고 분석하였다.
다만 업계 소식통 중에서는 16nm 칩의 수요가 줄어들고 10nm 칩을 구매할 주요 고객들의 구매는 지연 되어 2017년 상반기에 TSMC의 매출이 비관적일 것이라고 전망하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TSMC는 애플이 16nm A10 SoC 칩의 웨이퍼를 줄이기 시작했다고 말해서 16nm 칩의 수요가 감소하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TSMC는 미디어텍의 헬리오(Helio) X30 SoC 출시 일정 변경으로 인해 올해 3분기까지 10nm 칩 생산량을 증가 시킬 수 없는 상황이어서 본격적으로 10nm 칩 경쟁이 벌어질 2017년 반도체 시장에서 부담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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