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일본에서 PS3 (PlayStation 3) 생산을 조만간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니의 일본어 제품 웹사이트에서 PS3 (CECH-4300C 모델)가 '곧 출하 완료 예정(近日出荷完了予定)'이라는 발표가 있어서 PS3의 생산이 차츰 종료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 된다. 아직 다른 지역 시장의 계획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쿠타라기 켄 전(前) CEO는 PS3의 수명주기가 10년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지난 2006년 11월 출시 되었기 때문에 그 약속은 지켜진 셈이다.
PS3는 비디오 게임 콘솔 중 최초로 블루레이(Blu-Ray) 재생 기능을 탑재하고 넷플릭스(Netflix)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여 멀티미디어 기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VGChartz에 의하면 PS3의 전 세계 판매량은 8,600만 대 이상이며 역사상 여섯 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 콘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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