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5월 2일 개최될 이벤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윈도우 10 클라우드의 사양이 공개되었다.
윈도우 센트럴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최소 사양으로 셀러론 이상의 쿼드 코어 CPU와 4GB 메모리, 32GB 스토리지(64bit의 경우 64GB), 40Whr 이상의 배터리, eMMC 또는 SSD, 옵션으로 펜/ 터치 기능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윈도우 10 클라우드는 윈도우 10 RS2(크리에이터 업데이트) 기반으로 구글 크롬북을 겨냥한 교육 시장 타겟 운영체제로 판단되며, 이에 대해서는 윈도우 스토어 앱만 사용 가능하며, Win32 앱의 경우 Project Centennial로 알려진 브릿지 앱을 통해 실행 할 수 있다.
또한 별도 결제를 통해 윈도우 10 홈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가격이나 출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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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S 윈도우 10 확장 보안 업데이트(ESU), 이제는 개인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