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에픽 메가그랜트의 일환으로 무료 오픈소스 3D 제작 툴인 블렌더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12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에픽 메가그랜트는 게임 개발자와 엔터프라이즈 전문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제작자, 학생, 교육자 및 툴 개발자가 언리얼 엔진으로 뛰어난 작업을 수행하거나 3D 그래픽 생태계를 위한 오픈소스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지원하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에픽게임즈는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개발자컨퍼런스 2019에서 1억 달러 규모의 에픽 메가그랜트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블렌더 재단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3D 그래픽 툴 ‘블렌더’를 운영하는 독립 비영리법인으로, 개인 개발자나 소규모 개발사를 위한 오픈소스 3D 제작 파이프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에픽 메가그랜트를 통해 에픽게임즈는 향후 3년 동안 블렌더 재단에 120만 달러의 지원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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