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애슬론 (Athlon) 및 페넘 (Phenom) 시리즈를 지원한 AM3 소켓, 그리고 라노 (Llano) APU를 지원하는 FM1 소켓을 단종할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AM3 소켓은 불도저 (Bulldozer) 아키텍처로 넘어가면서 AM3+로 변경되었으며 현재 2세대 불도저 (Bulldozer)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를 기반으로 한 비세라 (Visher) FX 시리즈는 AM3+ 소켓을 적용하고 당분간 이 소켓 방식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FM1 소켓은 CPU와 GPU 통합해 등장한 1세대 APU 라노에 적용되었으나 이어서 등장한 2세대 APU인 트리티니 (Trinity)에서는 아키텍처 변경한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코어 탑재로 FM2 소켓으로 변경되었다.

AMD AM3 (좌)/ AM3+ (우)

AMD FM1 (좌)/ FM2 (우)
mydrivers는 이렇듯 비교적 오랫동안 시장을 이끌어온 AMD FM1과 AM3 소켓은 2013년 내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이며 이에 맞추어 이들 소켓을 적용한 프로세서의 단종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AM3+ 소켓은 스팀롤러 (Steamroller), 그리고 차기 Excavators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AMD 900 시리즈 칩셋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AM3 단종에 따라 애슬론과 페넘 시리즈도 함께 사라지며 APU를 통해 애슬론 브랜드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AMD는 오는 6월 데스크탑 3세대 APU인 리치랜드 (Richland)를 출시할 계획이며 올해 2분기에는 AM3+ 소켓 기반 FX-8320/ 6300/ 4300 3종을 14-20달러 ($14-20), FM2 소켓 기반 A8-5600K/ 5500 APU는 10달러 ($10)의 가격을 각각 인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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