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 사용자의 과반수 이상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청소기로 먼지 흡입은 물론 물청소까지 한 번에 가능한 멀티형 청소기를 선택했다.
헬스 앤 웰빙 부문 선도기업 ㈜필립스전자(대표: 도미니크 오, http://www.philips.co.kr/ )는 지난 4월 여성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와 함께 1,010명의 남녀회원을 대상으로 평소 물청소에 대한 생각과 선호하는 청소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미세먼지와 물걸레질의 연관성을 알아 보기 위해 ‘매년 봄, 가을이면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심각성 이후 물걸레질의 필요성을 느끼는가’에 대한 물음에 응답자의 94%(946명)가 확실히 느낀다고 대답했다. 반면, ‘물걸레질을 얼마나 자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2~3일에 한 번 정도(41%, 411명), 주말에 한 번 정도(32%, 320명)가 1, 2위를 차지, 매일 한 번 이상 실시한다는 응답은 24%에 불과해 필요성을 절감하는 데 비해 실제 횟수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물걸레질을 자주 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70% 이상이 ‘물걸레질이 번 거롭고 힘들어서’(71%, 716명)라고 답한 반면 ‘시간이 부족해서 자주 하지 못한다’는 답변은 18%에 그쳐, 물청소 횟수가 적은 주 원인은 시간 부족 보다는 물청소 과정의 번거로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이상적인 청소기를 묻는 질문에는 70%(711명)의 응답자가 ‘먼지 흡입부터 물청소까지 한 번에 가능한 멀티형 청소기’라고 답해 다수의 소비자들이 물청소가 매우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번거로워 자주, 쉽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도와 줄 수 있는 청소기를 찾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 이상적인 청소기에 대한 질문의 기타 응답으로는 로봇 청소기 16%, 일반 진공 청소기와 스팀 청소기가 각각 7%를 차지 했다.
올 가을 필립스가 새롭게 출시한 차세대 청소기 ‘아쿠아트리오 프로’ (AquaTrio Pro, 모델명: FC7080, FC7088)는 먼지 흡입은 물론, 물걸레 청소 및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아쿠아 시스템 기술’에 내구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쓸고, 닦고, 건조하는 3단계의 청소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해 청소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자가세척기능이 있어 물청소 후에는 버튼 한번만으로 내장된 극세사 롤러 브러쉬의 오물과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물을 이용한 흡착 청소 방식의 우수한 청소력이 미세 먼지, 꽃가루, 고양이나 강아지의 털에서 나오는 알레르기 항원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는 항 알러지케어 성능을 인정받아 유럽 알러지 협회 ECARF(the European Centre for Allergy Research Foundation)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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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LG전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실내 환기 새 기준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