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는 올해 공개한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 (Windows 10 Technical Preview)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하고 있으며 이들은 그동안 발견된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MS는 이들에 이어 2015년 1월에는 사용자를 위한 컨슈머 프리뷰 (Consumer Preview)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mydrivers는 MS가 1월 공개할 윈도우 10 컨슈머 프리뷰가 컨슈머 프리뷰가 아닌 다른 이름인 JTP (January Technology Preview)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다음 버전은 February Technical Preview, March Technical Preview와 같은 방식으로 이름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윈도우 10 리테일 버전의 등장까지 새로운 테스트 버전들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MS는 아직 새로운 테스트 버전의 공개 일정이나 지원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만큼 이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윈도우 10은 MKV 파일 네이티브 지원과 무손실 압축 코덱인 FLAC,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12 (IE 12)와 모던 오피스 (Office) 터치스크린 버전, MS의 음성인식 서비스 코타나 (Cortana)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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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S 윈도우 10 확장 보안 업데이트(ESU), 이제는 개인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