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는 지난주 윈도우 10 (Windows 10)의 최신 프리뷰 버전인 빌드 9926을 공개했는데 이에 참여한 사용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MS의 페이스북 (Facebook)을 통해 최신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멤버로 220만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는 기존 공개된 프리뷰 버전 이후 크게 늘어난 수치라고 전했다.
이전 공개된 윈도우 10 프리뷰는 170만명의 사용자가 참여했는데 새로운 빌드 버전이 최근 공개된 가운데 한주만에 최대 50만명의 사용자가 추가로 늘어나 220만명이 이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MS는 이전 윈도우 10 프리뷰 버전에서는 이미 58만명의 사용자가 운영체제에 대한 제안과 피드백을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혀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10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윈도우 10 컨슈머 프리뷰 빌드 9926은 새로운 시작 메뉴와 음성비서 코타나, 데스크탑 모드와 태블릿 모드에서 사용하는 새로운 시작메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윈도우 7/ 8/ 8.1 사용자의 1년간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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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S 윈도우 10 확장 보안 업데이트(ESU), 이제는 개인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