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는 윈도우 10 (Windows 10)을 통해 시작 메뉴와 동적 마그네틱 스티커 조합 등 UI와 여러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여기에 서로 다른 플랫폼을 고려해 전통적인 PC 모드와 태블릿 모드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neowin은 최근 유출된 윈도우 10에서는 PC와 태블릿 모드를 자동 스위칭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MS는 올해 초 윈도우 10 프리뷰 빌드 버전 9926을 공개한 바 있고 PC와 태블릿 모드의 스위칭 (변환)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나 매뉴얼 컨트롤이 필요했다.
그런데 새로 공개된 빌드 10036 버전에서는 자동 스위칭 기능을 넣어 시스템이 자동으로 스위칭 가능하게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용자는 모드 변환을 선택하지 못하고 대신 자동으로 시스템이 이를 확인해 3가지 중 사용에 따라 동작 모드가 선택된다.
만약 서피스 프로 3 (Surface Pro 3)에 키보드를 제거하면 시스템은 자동으로 태블릿 모드가 켜지며, 키보드를 추가하면 자동으로 데스크탑 (PC) 모드가 활성화되어 사용자는 앞으로 시스템을 번거롭게 설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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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S, 윈도우 10 지원 종료에 숨은 뜻 있다며 소송 당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