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허렐(Eric Harrell)이 렙랩(Reprap)의 3D 프린터인 코셀 미니로 직접 토요타의 W56 5단 수동 변속기와 22RE 4기통 엔진을 만들어 봤다며 동영상을 올린 것이다. 인쇄하는 데만 48시간 가량 걸렸다고 한다.
엔진은 주요 구성품인 크랭크와 피스톤, 밸브 트레인을 별도 제작해 조립하는 것으로 조립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 mm 두께로 주요 구성품을 제작하는데 걸린 시간은 엔진 블록이 40시간, 실린더 헤드가 23시간, 밸브 커버는 10시간, 오일 팬 쿨러는 14시간 걸렸다고 밝혔다. 3D 프린터로 제작 및 조립한 엔진과 변속기의 동작 모형을 유튜브 영상으로 살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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